몇년전 부터 BIM제출을 의무화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만큼 BIM의 중요성을 어느정도 인식한것으로 보인다. 근데 왜 BIM을 해야할까? 그리고 왜 BIM이 대두되기 시작햇을까? 짧은 지식으로 얘기 해보려 한다. 기: MckinseyReport - 제조업에 못미치는 AEC 생산성 REINVENTING CONSTRUCTION: A ROUTE TO HIGHER PRODUCTIVITY - McKinsey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현장에서 열심히 구르고, 사무소 한구석에서 도면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난데없이 보고서 하나가 날라왔다. 요지는 남들 생산성이 날아다니는 동안 건축은 발전이 없다는 소리다. 반성하라고 하며 성공한 사례도 소개해줬다. 제조업에서 배울점이 많단다. 이 사실에 반박하고 싶었다. 우리도 뭔가 할 수 있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걸로 우리도 뒤지지 않는다는걸 보여줘야겠다. 그럼 BIM은 무엇인가? 다음은 The US National Building Information Model Standard Project Committee(대략 미국 BIM 표준화 협회 정도 될 것 같다.)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 is a digital representation of physical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a facility. A BIM is a shared knowledge resource for information about a facility forming a reliable basis for decisions during its life-cycle; defined as existing from earliest conception to demolition. 영어가 길다. 맨 앞 한문장을 통해 뒤의 것들을 이룬다는 소리니 맨 앞문만...
Someone who is in the industry of BIM and trying to bring efficiency to A.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