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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o to Revit Best practice - Zaha architect




Autodesk University Rhino to Revit data interpolation

For me, it is the best practice of data interpolation between Rhino and Revit.

Maybe some of you don't understand why kind of that process is required. As a man who worked on the fabricator side, Keep proper geometry is very important.

 Revit is good for management-wise. In other words, for the stakeholder that care about the schedule - in a nutshell, general contractor- Revit is a great tool. They can extract all the data concerned with scheduling; excel, simple clash detection and the navisworks data.

 But for fabricator - who cares predominantly precise products - Revit is not an attractive tool. As the fact that it has a low capacity of NURBS geometry, and doesn't represent under a certain degree accuracy, etc. They need mostly NURBS data.

 So I think in practice, people need to keep the two kinds of data. IFC data for scheduling purposes and NURBS data for fabrication purposes. More directly keep Revit and Rhino files simultaneously even though their visual representation is identical.

In that sense, this example showed us one of the ways to satisfy at least three stakeholders; designer, fabricator, and general contractor. I hope this kind of workflow is tangible most of people in this industry.


 자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라이노에서 레빗으로 연결하는 워크플로우 예제입니다.
여러 방식이 있겠지만 위 예제는 다음의 장점이 있습니다.

  • 레빗으로 들어온 라이노 데이터가 살아있다. 즉 레빗에서 쓰일수 있는 여러기능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게 된다. (어떤 경우 데이터는 잃어버린채 눈으로 보이는 통합용으로만 쓰이는 경우도 많음)
 프로젝트를 하면서 Revit을 많이 다뤄볼 일은 없었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 봤을때 제작용 도구로 Revit은 그다지 장점이 없어보입니다. 다만 각 Family를 만든 사람들이 그 형태를 만들기 위한 제작방식이 항상 똑같다면 장점이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해왔던 비정형의 경우에선 그다지 장점이 없었습니다.

 근본적으론 3d 파일 자체도 못열어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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